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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6월은 ‘호국보훈의 달’…국가유공자·군장병 지원 이어져

관리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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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기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효성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하는 ‘2023 보훈문화제 : 함께해요 AMAZING 70 페스타’를 후원했다.

12일 효성에 따르면 이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우 분위기를 증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9일 서울 강남 코엑스 동측 잔디광장에서 무료 개방으로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내 손에 새기는 보훈’ 타투 체험, 디지털 캐리커처, ‘참전국 국기를 찾아라’ 퀴즈와 경품 룰렛, 보훈사진관 네컷 사진 부스 등이 운영됐다.

오후 6시부터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군악 공연으로 시작하여 부블리검프스의 댄스 퍼포먼스,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밴드 오티비(O.T.B)의 무대, 길가온 공연단의 퓨전 무예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앙상블 드오의 국악 악기 연주와 솔로가수 박지헌의 무대가 이어졌다.
6·25 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홍보대사 에이전트 H는 2부 오픈북 보훈 퀴즈 세션에 등장해 호국보훈과 정전 70주년 관련 내용을 알린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한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임직원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국가유공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과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과 함께 떠나는 ‘ 70년 만의 소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앞서 7일에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 총 4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군부대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으로는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장병을 위한 체력단련실 조성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효성은 2010년부터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 카페 시설, 체력단련 용품, 세탁방 등을 후원해 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직원들은 9일 부산에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6.25전쟁 당시 산화한 유엔군 장병들을 추모했다.

출처 : 이지경제(http://www.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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